아람 아파트에서는 자동 화재 탐지 설비가 설치되어 있고 관리실에 P형 1급복합식수신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 층이나 계단 엘리베이터 등 화재를 감지할 수 있는 발신기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 2024.05.25 오후 5:45분에 화재 경보로 주 경종이 울리고 있었습니다. 

이때 아래와 같이 수신기를 확인 해 보니 6F-1 표시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6층에 올라가서 좌측으로 가보면 발신기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재가 일어난 것을 확인할 수 없어 발신기 버튼을 눌러봤는데 커버가 떨어져 버렸네요.

다시 장착해서 이상이 없는 것을 보니 버튼 부분이 눌린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관리실에 가보니 6F-1 표시기가 꺼져 있어 주경종 오프 하였습니다.

현장 확인 후 화재가 아니라면 주경종과 지구경종을 정지 시킵니다.

그리고 복구 버튼을 눌러 줍니다.

만약 화재가 발생하였다면?

초기라면 복도에 소화기를 가지고 초기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주방에 기름으로 인한 화재는 젖은 수건이나 잎 채소, 마요네즈, 케쳡을 뿌려서 끄도록 합니다. 물이나 일반 소화기를 사용하면 절대 안됩니다.

큰 화재라면 119에 신고를 하고 불이야 하고 큰 소리로 알려주고 방송을 통해서도 알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소방안전관리자가 현장에 없을 때를 대비 필요합니다.

자위 소방대를 구성해야 합니다.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의 평소 거주지를 알고 있어야 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