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세 번째 선풍기는 모터만 떼어가고 청소기는 모터부분만 분리하여 가져가서 cctv확인 결과 자전거를 타고 돌아더니며 자전거 손잡이 장갑부분에 도구를 넣어 가지고 와서 분해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보게되면 즉시 경고를 해야 합니다.

 한번은 누가 못쓰는 플라스틱 박스 큰 것을 버리기에 몇 호에 사는 분인지 묻자 플라스틱이라 버리려고 한다며 입주민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 앞쪽은 잘보이는 곳이라 수거를 잘 해가지만 여기는 들어와 있는 위치라 일주일에 한번 가져가는 것도 그런것을 그렇게 놓으면 가져가지도 않는다며 화를 내자 모르고 그랬다며 다시 가져 갔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맥주병. 소주병만 골라서 가져가고 캔도 골라서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번은 보게되어 가져가려면 다 가져가야지 그렇게 골라서 가져가면 나머지 부분은 어떻게 하냐고 하자 그때는 아예 가져가지 않다가 안보는 사이에 다시 가져갑니다. 

 일주일에 한번 폐플라스틱과 스치로폼을 군에서 수거해 가는데 이것도 너무 잘 못 골라졌다 싶으면 수거해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