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 변경 이전에 접수된 민원으로 아람 아파트는 지하수를 물탱크에 보관하고 모터를 이용하여 개별 세대로 물이 나올 수 있도록 압력을 유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압력 유지를 위해서 모터가 지속적으로 작동이 되며 기계 소음이 나면서 벽을 통하거나 울림 현상으로 108호 세대에 거실 및 방까지 소음이 들린다고 합니다.
기존에 폼 작업과 방음을 위해 둘러 싸는 형태로 작업을 하였으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배관 전문가 섭외하여 실사를 하였습니다.
배관 바닥을 통한 소음의 확률은 낮고 소리의 울림으로 인한 요인으로 판단이 된다고 합니다.
모터 소리와 전기 컨트롤 박스 2군대에서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100T 판넬을 이용하여 4각 천장 2m 까지 방을 만들어 소리가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하는 방향을 제안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나중에 보수나 전기 박스를 수리 할 수 있도록 방화문이 추가가 필요합니다.
전기 컨트롤 박스는 모터 옆으로 이동이 되도록 합니다.
견적이 들어오면 검토 예정입니다.
그래도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문의 하였습니다.
현재 장소는 해결이 어렵고, 배관을 잘라서 위치를 이동하고 새롭게 재 구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배관을 잘라서 위치를 잡고 바닥 시멘트 작업과 방음 작업을 추가적으로 하여 비용이 많이 들고 작업이 간단하지 않다고 합니다.
현재 모터 아래 부분 높이가 올라가면 수평이 맞지 않고 바닥을 파낼 수 없기에 그렇습니다.